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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대항면, 12월 이장회의 개최

편정근 기자 입력 2022.12.13 14:08 수정 0000.00.00 00:00

폐농약병 회수 우수마을 시상 및 2022 결산 보고

↑↑ 김천 대항면, 12월 이장회의 개최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대항면은 12월 13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세원 김천시의회 의원, 하규호 직지농협조합장, 고부기 면대장, 강명성 직지치안센터장, 이상학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점장이 참석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했으며, 다수119안전센터에서는 설구환 센터장과 전진영 소방장이 참석하여 겨울철 주택 화재발생을 방지하고자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항면이 2022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폐농약병 회수 보상제가 11월 말 종료됨에 따라 우수 마을로 최우수 덕전2리(대사죽전)마을, 우수 대룡2리(용복) 마을, 장려 향천3리(묘내)마을을 선정하고 시상했으며, 한 해 동안 마을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복전2리(복전)마을에 특별상을 전달했다.

안준 이장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이장협의회 활동에 많은 도움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행사에도 많이 참여 해 달라.”고 말했고,

최정숙 대항면장은 “우리 면에서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폐농약병 회수 보상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마을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폐농약병을 처리하는 주민 인식이 개선되어 농촌 환경이 청결해지고 있는 것 같다. 내년에도 우리 면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대항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12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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