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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개최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2.08 08:55 수정 0000.00.00 00:00

↑↑ 상주시청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8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2023년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하여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된 위원 등 30여 명에 대하여 국회의원, 도지사,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등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서 열린 어울한마당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미스․미스터라는 남자, 여장 콘테스트를 열어 많은 동참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회원배가운동인 육백오십운동을 시작으로 경천대 마중물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산악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천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환경보전 캠페인인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활기찬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원 상주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상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우리 회원들의 자부심은 물론이고 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상주시협의회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표창 격려하고 “오늘 어울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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