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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칠곡군,‘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 선정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19 15:42 수정 0000.00.00 00:00

↑↑ 칠곡군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칠곡군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사업‘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영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도비 1600만원을 포함한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소풍 나온 문화’라는 주제로 9∼11월까지 6회의 걸쳐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입고 공연을 참여하는 관람객에는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칠곡군 문화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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