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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서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발굴 챌린지 실시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1.28 12:08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서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발굴 챌린지 실시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5일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더 빨리 찾아내고, 더 넓게 참여하고, 더 두텁게 보장하고!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 제보 129’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외와 방치에 놓이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께서도 주변을 항상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구민에게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챌린지를 시작으로 서구의회,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기관과 주민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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