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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IACUC워크숍을 25일 개최한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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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케이메디허브는 25일, 실험동물운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신규 연구자라면 숙지해야 할 △실험동물 제도, △동물실험시설의 운영·관리, 실험동물 품질관리, △IACUC 계획서작성, △실험동물 취급자의 주의사항, △동물실험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IACUC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각 동물실험 분야별 전문가(박사, 수의사, 독성병리전문가)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총 세 차례 개최되어 총 40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에 관한 사항은 재단 전임상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신규 연구자의 연구수행에 있어 동물실험 윤리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연구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실험동물 복지와 동물실험의 신뢰성을 드높여 의료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