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초전면 복지회관 운영위원 회의 개최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성주군 초전면은 11월 25일 금요일 11시에 초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회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면 복지회관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2월 31일자로 초전면과 복지회관 내 북카페 운영자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23년 북카페 시설 사용료 조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고, 2022년 복지회관 운영기금 결산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복지회관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초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올 한해 요가교실, 댄스교실, 체력단련교실 뿐 아니라 천연비누만들기, 원예체험, 도자기공예, 라탄공예, 나무공예 등 주말취미교실을 운영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