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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경오미자테마공원에서 클래식 콘서트 열린다.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1.25 10:01 수정 0000.00.00 00:00

가을향기 스미고 클래식에 취하다.(La Classe)

↑↑ 클래식 콘서트`가을향기 스미고, 클래식에 취하다`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2022년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미자테마공원 3층에서 클래식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제는 〈가을향기 스미고, 클래식에 취하다〉이다.

공연은 클래식 그룹 라 클라쎄(테너 황태경, 바리톤 오유석, 베이스 이세영, 테너 윤승환)가 맡는다. 라 클라쎄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성악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클래식에서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삽입곡 ‘Nessun dorma’를 비롯하여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수준 높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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