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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든다.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2 10:30 수정 0000.00.00 00:00

김천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천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복지재단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 전달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진제지(대표 김은숙)와 강민균 회사원은 지난 28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유진제지(대표 김은숙)는 이번에 1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으로 기부했다.
㈜유진제지는 김천시 대신동에 소재하는 종이제품, 위생용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1년 4월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평소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은숙 대표는 “김천복지재단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구제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지원하는 재단이라 들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민균 회사원은 이번에 1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으로 기부했다.
평소에도 고향인 김천의 저소득층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정기기부 등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민균 기부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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