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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인센티브 물품 지원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1.25 08:27 수정 0000.00.00 00:00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

↑↑ 상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인센티브 물품 지원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11월 30일까지 46개소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앞치마, 두건, 행주물티슈, 마스크 등 4종의 위생용품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평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한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서와 표지판, 2년간 위생점검 면제, 배달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상하수도요금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 진작 및 등급제 지정률 제고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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