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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노원동 삼영교회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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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북구 노원동 삼영교회는 11월 24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6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철 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도분들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과 언제나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미예 노원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나눔을 해주신 삼영교회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나누어주시는 사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고독감을 위로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