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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밀 심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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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11월 23일 겨울에도 싱그럽고 산뜻한 고성동을 만들기 위해 재배밀 400포기를 심으며 화단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선 및 시간을 분산하여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했으며, 고성동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재배밀을 심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철환 새마을협의회장은“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혹한의 겨울에도 잘 견디는 재배밀처럼 주민분들도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영수 고성동장은“항상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는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성동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