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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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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와 인근 대도시로의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고령군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청사 벽에 현수막 게시를 하고 보건소 내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개최하는 2022년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 모인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했고 각종 홍보물(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 제작시 인구증가 시책 문구를 삽입 제작하여 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출장소를 방문하여 임직원 주소 갖기 운동 동참회의 및 홍보를 했다. 이를 통해 현재 고령군이 처한 인구감소 상황을 설명하고 인구증가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함께 공감하며 인구회복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했다.
한혜연 건강증진과장은 “인구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 정책에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로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