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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향우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11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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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고산향우회는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수성구청에 50박스(110만원 상당), 고산2동에 13박스(30만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고산지역을 포함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산향우회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