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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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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시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모처럼만에 열린 테니스대회가 6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하여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렸던 이번‘2022년 김천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는 200여명의 테니스 초등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22년 김천시에서 처음 개최한 전국단위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인이 없도록 경기장을 소독하고,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 확인이 된 참가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수 및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추후 개최 될 체육행사의 모범사례로 삼아 안전한 대회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