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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 돌입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1.22 15:20 수정 0000.00.00 00:00

군정 질문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 충족, 예산안 6,210억원 심사

↑↑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 돌입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성주군의회는 11월 22일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군정 질문을 통해 주요 사업과 우리 군에 필요한 정책 등에 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군정이 나아갈 길을 모색할 예정이며,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이화숙 의원에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시상하고, 이 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이병환 성주군수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성주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성우 의장은 개회사에서????민선 8기가 출범한 올해는 청사진을 마련하고 설계한 시간이었다면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할 때로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 등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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