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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1.22 07:46 수정 0000.00.00 00:00

가로수 및 녹지대 동해 피해 방지 만전

↑↑ 상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상산로, 영남제일로 등 주요 가로화단 및 녹지대 5km 구간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 인한 가로수의 염해를 방지하고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생육환경에 대한 보호벽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동 거적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북천변 소나무 조경수 65본을 대상으로 LED조명 및 다양한 패턴의 특색있는 수목 월동용 피복 섬유를 설치하여 겨울철 추위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삭막한 겨울철 도심 가로화단에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가로화단 및 녹지대의 가로수에 대하여 월동준비를 철저히 하고 제설제 등으로부터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연말연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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