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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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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관리·운영 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11월 18일 ~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유치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2018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MICE행사 개최 최우수 장소로 선정되면서 숙박비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택,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경상북도가 특화 MICE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유니크베뉴를 활용한 MICE행사 개최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포함해 지정 기관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이상의 워크숍,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단체 대상 차량임차비, 대관료,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MICE행사 최적지로 지정돼 있어 효과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줄인 예산으로 소속 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세속오계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교육관광 단지로 앞으로 더 특화된 교육, 연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각종 마이스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