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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상주시 통안연서회 제21회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 회원전 개최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1.21 09:49 수정 0000.00.00 00:00

창립 30주년 기념 회원전

↑↑ 상주시 통안연서회 제21회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 회원전 개최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금년도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상주시 통안연서회는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 회원전을 개최한다.

본 회원전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중견 서예가 소파(小坡) 윤대영(尹大榮) 선생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활동 영역을 뻗어가는 문하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통안연서회’는 단체의 위상과 지명도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다.

특히 ‘서예를 통한 정서 함양’을 바탕으로 상주시 문화예술 발전 무대를 넓혀가며, 서예 분야 발전을 위한 발딛음을 해줄 것이다.

아울러, 통안연서회 조성만 회장은 “본 회원전은 차츰 잊혀지는 서예에 대한 재조명을 통하여, 초중고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의 여가선용과 건강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상주시가 웅주거목의 위상에 걸맞은 ‘전국의 대표적인 서예 도시’로 발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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