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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고 홍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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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 북구 안전보안관은 11월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교육에 참여하고 북구청네거리 일원에서 안전신문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숙지했으며 실제로 회원들이 앱 설치 및 점검을 해보고 안전신문고 활용 개선사례 및 안전 점검 관련 동영상 시청으로 안전 신고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안전보안관,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주변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했으며, 향후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활성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캠페인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캠페인 시작 전 “안전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고 예방은 내 주변을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안전보안관이 우리 지역의 안전파수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