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수료식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 북구는 활기찬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신중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11월 17일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중년 주민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한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이다.

주·야간반으로 나눠 총 10주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디지털 영상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지식, 영상미디어 이론(기획·촬영·편집), 다양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등을 통해 개인 미디어 제작의 작업흐름과 개념을 학습하고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인 크리에이터 및 유튜브 강좌에 대한 신중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신중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신중년 주민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전문가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