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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친절 대구포유 시민추진단 북구지회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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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11월 1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미소친절 대구포유 시민추진단 북구지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실적을 결산하여 ‘미소친절 북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서 밝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조성에 기여한 추진단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2023년 대구 포유(FOR YOU) 운동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올 한해 미소친절 추진단은 매천역 광장 일대에서 ‘얼굴에는 미소가득 마음에는 친절가득’이라는 캣치플레이즈로 캠페인을 펼쳤고, 대구파워풀 페스티벌 교통봉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도담한 공원, 침산공원 등에서는 히로인 방역활동과 플로킹 활동, 매천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소친절 캐릭터 함박이와 생글이 탈 착용 후 축제장 순회 홍보로 축제장의 마스코트가 됐으며, 부스 앞에서는 ‘제기차기’, ‘미소친절 사행시’ 이벤트를 통해 미소친절 운동에 대해 널리 알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소와 친절은 바로 북구의 경쟁력이자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미소친절 운동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