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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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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 북구는 11월 16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2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구정혁신 부문의 최우수는 건설과 `북구, 스마트 IoT 보안등의 새 시대를 열다`가 선정됐는데, IoT 기반의 스마트 양방향 보안등 점멸기 설치를 통해 중앙관제 시스템에서 원격제어 및 보안등 상태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민원인이 신고전에 보안등 고장을 감지하여 신속한 고장 보수 및 선제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는 환경관리과 `악취감시 원격제어 차량시스템 도입·운영`, 기획조정실 `행정고민! 청년에게 묻다 청년 솔루션스쿨`, 장려는 복지정책과 `시니어 영상 문화콘텐츠 ‘청춘캠프’ 제작`, 정보통신과 `내 마음속 CCTV 달기 운동`이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의 최우수는 금호강 일대 위반행위 행정대집행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건설과 `북구 금호강 르네상스의 시작`이 선정됐으며, 우수는 정보통신과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맞춤형 정보화교육 서비스`, 도시행정과 `대구 북구 도시품격을 높이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매뉴얼 마련`, 장려는 도시재생과 `복현1동 폐공가를 적극 활용한 ‘장미마을 사랑방’ 조성`, 건강증진과 `술에도 적재적소가 있다!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음주문화를 개선하다`가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 팀에는 각 100만원, 우수 팀에는 각 50만원, 장려 팀에는 각 30만원의 시상금 및 구청장상을 수여하고, 수상팀 우수사례는 내년 상반기 대구광역시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이고 과감한 도전정신을 통한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