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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 완산동 금요회,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찾아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1.17 14:14 수정 0000.00.00 00:00

현장에서 찾는 완산동의 백년대계

↑↑ 영천 완산동 금요회,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찾아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영천시 완산동 금요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완산동 금요회는 관내 24개 기관‧단체장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 현안 협조는 물론 장학금 기탁에 이르기까지 지역 발전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

조남철 완산동장과 현장 점검에 나선 금요회 회원들은 공사 현장의 미진한 사항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챙기는 것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주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점들은 신속히 해결하려는 영천시의 모습에 신뢰가 간다. 지역의 백년대계로 공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신청사는 행정공간과 완산뜨락 도서관, 생활체육증진센터, 문화강좌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완산동의 랜드마크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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