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권경미기자]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특화사업으로 주물럭을 만들어 관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조주현 위원장은 “주물럭데이 사업은 2021년에 이어 2회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원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동필 동부동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이웃사랑의 실천의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