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지면 화산2리(반도유보라 3차) 경로당 개소식 개최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달성군이 지난 8일 구지면 화산2리 반도유보라3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지면 화산2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산2리 반도유보라3차 경로당은 연면적 126m2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마련돼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경로당이 여가와 배움, 건강증진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29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건강기구 및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