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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군 수륜면, 11월 이장회의 개최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1.09 16:57 수정 0000.00.00 00:00

↑↑ 성주군 수륜면, 11월 이장회의 개최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수륜면은 11월 9일 11시 수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 통합복지카드 하이패스 감면서비스 신청, 성주읍 전기마을버스 노선 개편,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 및 요령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군청 재무과와 환경과에서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사업과 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이어 이번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내년에는 성주군 예산 사상 처음으로 당초예산 6천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하니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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