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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2022년 상반기 폐수·대기 배출업소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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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안동시는 관내 폐수, 대기 배출시설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동시와 영주시 합동으로 실시한다. 환경오염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하여 배출시설 설치허가, 방지시설 정상가동,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 측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안동시는 관내 127개소의 사업장이 점검대상이다.
배출시설의 부적정 운영, 자가측정 미이행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한다.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사업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시킬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