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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2022년 경주 외동‧불국 청소년 특기적성 수강생 모집

권용근 기자 입력 2022.11.08 11:03 수정 0000.00.00 00:00

6강좌, 60명 지역 청소년 11월 21일 ~ 11월 25일까지 신청접수

↑↑ 행사 포스터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외동‧불국 청소년 특기적성 수강생’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K-POP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팝요가 △바이올린 △멘사 셀렉터 △하브루타 등 6개 과정, 60명의 지역 청소년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 매주 토‧일요일 2시간 진행되며, 강의실은 외동읍 주민자치센터 1‧2강의실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우선 신청접수)는 오는 21일 9시부터 22일 17시까지 청소년수련관 또는 외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방문 접수한다.

수강료는 인당 1만원이며, 우선 신청접수 기간 내 접수한 생활보장수급자 자녀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청소년들의 적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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