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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중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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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청송교육지원청 진성중학교는 지난 5월 13일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2022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으로 실시되었으며 청송도서관 주관으로 청송지역 각 학교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인문학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독서환경 구축과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문학 특강의 강사로 류대성 작가가 초청되어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라는 강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진성중학교 학생들에게 현재 마주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를 정의하고 인공지능의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더불어 융합인재에 양성의 기반이 되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를 재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박○직 학생은 특강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 시대와 인문학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성중학교 교감 이상훈은 진성중학교는 미래 시대에 필요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진정한 인재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특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