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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청송교육지원청 진성중,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3D펜으로 메이킹하다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16 15:09 수정 0000.00.00 00:00

북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 체험 교실

↑↑ 진성중 북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 체험 교실
[경상북도=권경미기자]청송교육지원청 진성중학교는 5월 13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북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창의력,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이번 교육은 3D펜의 원리를 알고 3D펜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1일 메이커 교육이었다.

1학년 김승현 학생은 현재 3D 프린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란 것을 알고 “우리 학교에서도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 시간에 메이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3D 프린터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미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는 3D 프린팅 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성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할지를 고민하며, 과거의 교육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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