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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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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경주시 체육회와 연계해 이번 달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 2회 ‘탁구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탁구교실’은 경주시체육회 스포츠지도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령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 정책이다.
스포츠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40분씩 2회) 노인종합복지관 탁구장에서 강습이 진행된다.
탁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운동 효과가 높아 노인종합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일평균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전문 지도자의 강습으로 참여도가 매우 높다.
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사전에 별도 신청 없이 방문하여 무료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