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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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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성주군은 16일 성주 성산동고분군전시관에서 2022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각 시군 회장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분기마다 경북 내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및 역량강화의 건 등 여러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개마을, 세종대왕태실, 성밖숲, 회연서원 등 관내 관광지 7곳에 상시 배치되어 성주관광의 최일선 현장에서 문화관광 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출장 해설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성주군 부군수는 “각 시군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해설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풍부한 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성주에서 좋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