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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 국화 포토존 조성

권경미 기자 입력 2022.11.01 13:49 수정 0000.00.00 00:00

둔치 내 신천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국화화단 조성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 국화 포토존 조성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신천에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희망교 일원 꽃단지 정원에 가을국화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주민참여 예산으로 조성된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의 꽃단지 정원이 대구수목원의 국화화분 250여개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으로 거듭났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경팀은 “신천둔치 내 다채로운 조경 및 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신천둔치 내 공한지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도달쑤’ 등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벤치 등을 조성해 볼거리를 만드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천이 대구 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이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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