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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경 도시재생, 찻사발공방 “갤러리 문경” 문경 꿈나무 다예사 체험 운영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1.01 10:39 수정 0000.00.00 00:00

↑↑ 문경 도시재생, 찻사발공방 “갤러리 문경” 문경 꿈나무 다예사 체험 운영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에 마련된 아담한 차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예사 체험을 진행한다.

‘다예사’란 차품을 이해, 설명하고 차를 잘 우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전문가이며, 김지안 강사님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찻자리를 통해 정신 집중과 심신 단련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차를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교육이다.

2022년 11월, 12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보이차품 설명, 다구 사용 방법 등에 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가능한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이나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전예약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찻사발공방은 호서로 5번지 일대에, 10월 개관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방문과 참여를 바란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SNS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하고, 차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건강한 취미 생활을 소개하고,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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