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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2022년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개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2 07:41 수정 0000.00.00 00:00

농업기술센터 올해 시범사업 64종 3,663백만원 심의

↑↑ 상주시, 2022년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개최
[경상북도=권경미기자]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28일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소집하여 2022년 농촌지도사업 64종 158개소 3,663백만 원의 사업에 대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2022년 상주시 농촌지도사업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명성에 걸맞게 교육훈련, 생활자원, 농업기계, 지역소득 작목 개발, 식량작물, 과수품질, 채소, 축산, 화훼, 미래농업, 과학영농, 시험연구, 농산물가공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 13개 분야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시스템으로 농업인과 혼연일체 되어 신기술보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작목개발, 지역특화 작목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 환경개선 등 도전적 지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최낙두 소장은“사전 교육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밀착지도를 통해 상주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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