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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구미시 – 군산시 재향군인회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교류 행사 개최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0.28 14:59 수정 0000.00.00 00:00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통합의 새시대 개막에 앞장

↑↑ 구미시 – 군산시 재향군인회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교류 행사 개최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구미시재향군인회는 10월 28일 11시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하여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통합의 새시대 개막에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구미시와 군산시 재향군인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특산품인 구미시 표고버섯과 군산 찰보리를 교환하고 동락공원 일대 탐방과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화합과 국가안보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상호협력을 결의했다.

김원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지속적 영호남 화합행사를 통해 두 지역이 공동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 행사가 영호남 통합을 통한 새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시 재향군인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로 계속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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