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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 명품‘김천자두’첫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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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10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수확을 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판매가 된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15농가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