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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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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사천해양경찰서는 성수기 전 본격적인 연안체험활동 시즌을 앞두고,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반형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연안에서 이뤄지는 체험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연안체험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체험활동 운영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은 사천해양경찰서 관내 일반형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21개소(신규 4개소 포함)로, ▲안전장비 비치상태 ▲현장 안전요원의 교육 이수 및 배치현황 ▲기상악화 시 대비체계 구축 여부 등 연안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사천해경 관계자는 “5월 이후 연안체험활동에 참가하는 체험객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연안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