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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안동서, 한국 고유 정취 담긴 야생화 전시회 열려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16 08:43 수정 0000.00.00 00:00

↑↑ 안동서, 한국 고유 정취 담긴 야생화 전시회 열려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상북도 우리꽃연구회 안동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경상북도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시 시립박물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야생화 작품 180여점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취가 담긴 우리꽃(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우리꽃 보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우리꽃의 멋과 가치를 느껴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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