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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PS테크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는 17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 지역 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금 및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상백 포스코PS테크 대표,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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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포스코 정비 3사 중 하나인 포스코PS테크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17일 총 2,750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금 및 식료품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포항 지역 내 복지시설 3곳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금과 취약계층 80가구에 대한 식료품 지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금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지역아동센터, 꿈바라기센터에, 식료품은 포스코PS테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구룡포읍, 해도동, 제철동, 죽장면 취약 가구에 각각 전달된다.
김상백 포스코PS테크 대표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지역 기업이 보여준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포스코PS테크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포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혀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PS테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지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