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시 대신동, 김천대학교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편정근 기자 입력 2025.04.15 14:32 수정 0000.00.00 00:00

관내 대학생 대상, 김천시 신규전입자 혜택 집중 홍보에 나서

↑↑ 김천시 대신동, 김천대학교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대신동은 4월 14일~15일 이틀간 김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대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전입반`을 운영했다.

1학기 개강을 맞이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2025년 김천 생활 가이드북을 배부했으며, 전입지원금,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김천시 전입에 따른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등 전입을 독려했다.

특히 김천시 전입 시 전입지원금 20만 원 지급(김천사랑카드 충전), 전입 중·고등·대학생 주거비 학기당 30만 원, 최대 연 60만 원 지원 시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 50여 명의 학생들을 실거주지에 전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학생들이 전입지원금이나 기숙사비 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전입반을 수시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