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 율곡고등학교(교장 이충희)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1학년 139명의 학생이 참여한 야영수련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야영수련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협동심을 배우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포토투어링, 공동체 활동, 도미노 및 패드민턴 등 다양한 선택 활동, 챌린지 및 짚라인 체험 등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길렀다. 특히, 공동체 활동 시간에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챌린지 및 짚라인 체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율곡고등학교 교장(이충희)은 ˝2박 3일간의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