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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초동면, 새마을단체와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권경미 기자 입력 2025.04.08 15:15 수정 0000.00.00 00:00

↑↑ 밀양시 초동면, 새마을단체와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초동면은 8일 봄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 4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초동저수지 일원과 상습 투기지역, 인근 보도에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새마을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의식도 한층 높였다.

김병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초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농번기가 시작되는 새봄에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활동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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