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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식품안전 주간’ 거리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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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수성구는 `2022년 식품안전 주간(5.7.~5.21.)`을 맞아 지난 20일 울루루광장(수성못 동편 소재)에서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성구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와 함께 민․관이 협심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시민 및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음식문화개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수성못 주변을 다니며 시민 및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위생등급제 안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 나트륨 줄이기 동참 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물품 및 마스크도 배부한다.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서 식중독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