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밀양시, 2025년 1분기 시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권경미 기자 입력 2025.03.20 17:44 수정 0000.00.00 00:00

민·관 소통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 안병구 밀양시장이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1분기 시정모니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모니터는 시의 주요 시책과 활동에 대한 지역 여론 및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자 만들어진 시민참여 제도로, 시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분기마다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정모니터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상호 간 의견을 전달했다.

시는 시정모니터 제안 사항을 소관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 및 개선토록 노력하고 후속 처리결과를 안내해 민·관 소통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정모니터 여러분의 참여가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행복한 밀양을 만들 수 있다”라며“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