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대구시교통연수원,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시상식 개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20 18:26 수정 0000.00.00 00:00

대구시장상, 대구교육감상장 등 총 30점 수상작 선정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광역시
↑↑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시상식
교통연수원(원장 김재동)은 5월 20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8일~22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소재이며 ‘(부제 :안전을 그리면 행복이 보여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통사고의 발생을 줄이고 성숙한 교통문화 도시의 인지도 향상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공모에는 1학년 301점, 2학년 217점 3학년 193점 등 총 711건이 접수됐으며, 위와 같이 출품해 주신 작품들에 대한 심사는 한국, 대구미술협회 현직작가님들을 심사위원으로 모셔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대구광역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로 운전하는 모습을 그린 방준성(사월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안전한 등굣길을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우수상 11명, 우수상 9명, 장려상 9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들은 대구광역시장상(대상), 대구광역시장상·대구교육감상·대구경찰청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장상(최우수상), 대구교통연수원장상(우수상), 대구교통연수원장상(장려상)과 부상으로 상패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장은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보고 시각화한 작품이 좋았다.˝ 라면서 훈훈한 심사평을 전했다.

수상작들은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대표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그림공모전 전시공간에 작품을 전시하고, 향후 대구시 내 일원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