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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몸살림운동 프로그램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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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산내면 주민자치회는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물 교실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산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자가 많은 풍물, 수묵화, 라인(방송)댄스, 노래교실, 몸살림운동 총 5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 6월까지 총 147명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익기 주민자치회장은“우리 지역 주민들이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동 지역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업이 이뤄져서 주민들의 이동 부담이 줄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프로그램 수요조사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5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