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인적 안전망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지난 6일 성산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1인 청·장년 가구 반찬 지원 ▲‘박하사탕 데이’ 사업(저소득층 돌봄 이웃 결연) ▲‘아이들이 좋은 데이’ 사업이 포함됐으며, 복지위기 알림 앱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김둘남 위원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면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