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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가을 하늘만큼 청명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솔선수범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0.14 15:05 수정 0000.00.00 00:00

↑↑ 초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가을 하늘만큼 청명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솔선수범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초전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초전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및 이물질 제거와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형우 새마을협의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버스승강장 청소지만 참여할 때마다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농사철로 바쁜 와중에도 함꼐 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농사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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