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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전달

권용근 기자 입력 2022.10.13 15:05 수정 0000.00.00 00:00

이재민지원 성금 2000만 원 기탁으로 훈훈한 마음 전달해

↑↑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원들이 11일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달라며,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는 11일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대양주지역 한인동포들의 한민족네트워크 구축과 대양주 지역 한인사회 상호 간의 실질적인 이익과 우호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다이아나박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태풍 이재민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용기를 잃지 않고 힘을 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 진심으로 감사하며 “피해지역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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